시다레 사꾸라(국가에서 인정한 천연기념물)

메이지시기에 (1770년쯤) 아키타의 한사겸 뛰여난 언어학자로서 알려져 있은, 마스토 소우슈우가 제자인 허가 살고 있던 가쿠노다테를 방문 하였을때, 시다레 사꾸라를 보고서 묘사한 문장이 있다.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온 수천 수백의 사꾸라 꽃은 백년도 더 살고, 안개와 구름 타고 아래로 향한 사꾸라 꽃, 사꾸라 꽃이 질 때에는 눈 보라처럼 하늘 공중에 꽃 보라가 흩날린다."(원문은 한문) 이 문장은 히가시카츠라쿠쵸 입구 서쪽에 있던 후루우메츠테이 우에몬 저택내의 시다레 사꾸라 꽃을 보고 지은것이다.

"백년을 살다"는 형용으로부터 상상할수 있는 나무의 년령, 아마도 100년은 경과하였다고 생각할수 있다. 사타케 기타노일가가 여기에 지점을 정하고 살기 시작한 명력 2년(1656년)쯤에 사꾸라 꽃 나무가 심어진 것이라고 짐작할수 있다.

"가쿠노다테의 시다레 사꾸라"는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흘러오면서 이 곳의 사람들에게 삶의 용기를 가져다 준 귀중한 재산이다.

부케야시키 거리 시다레 사꾸라
장소
카쿠노다테마치 오모테쵸 히가시카츠라쿠쵸, 그 외
문의처
셈보쿠시 관광 정보센터 "가쿠노다테 에키마에 쿠라":0187-54-2700
교통 액세스
JR카쿠노다테역에서 도보로 15분 걸림 아키타 에어포트 라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