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노다테 소개

가쿠노다테는 나무가 많고 녹화가 잘 되여있다. 특히 이 곳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집들이 줄리어 있고, 한세이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다. 또한 이 곳읍 동북에 있는 작은 교도라고 불리 우고 있다. 특히 봄에는 사꾸라 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이 거리는 1620년(겐나 원년)에 가쿠노다테를 통치하고 있던 아시나 요시카츠가 건립한것이다. 셈보쿠 평원 지역의 북부에 위치한 이 곳은 세방면이 다 산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히노키 나이카와, 남쪽으로는 타마카와와 인접한 지역이기에 마을을 건립하는데 제일 적합한 장소이다.

성의 건설에서 지금도 제일 주목을 받고 있는것은 설계부분이다. 남북방향으로 건설된 성은 중간부분에 "히 요케"이란 곳을 설정하고, 무사 일가가 사는곳을 "우치 마치"라고 정하고 이 곳에 사는 사람을 "마치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 외 거주구는 "토마치"라고 불렀다. "부케야시키"는 생활을 위주로 하는 장소인데, 하나의 성으로도 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후루시로 야마산 로쿠에 있는 국도 46호로부터 "히 요케" 부분까지를 "부케야시키 도오리"로 부르고 있다. 쇼와 51년 9월에 "중요 전통 건축물 보존 지구"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