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라(현에서 인정한 민속 문화재산)

"사사라"는 사자무용의 별칭인데, 이 지방에서는 나무로 만든 접시로 소리를 내면서 춤을 추기에 "사사라(일본 말로 접시)"라고 부르고 있다.

사타케 일가가 미토로부터 아키타로 나라 이름을 바꾼다음, 이 지방의 사람들이 사타케 일가에게 이 춤으로 충성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미 4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추석의 행사로서 선조님들과, 신선님, 농산물의 풍작을 위하여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부처님을 새롭게 모시는 집들에서는 이 춤을 집 앞에서 표현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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